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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 다반사

에버랜드

by SE 2021. 5. 10.

 

퍼래이드 구경과 시설이 너무 예뻐요

가까우면 시즌별로 다 오고 싶을 정도 

퍼래이드는 역시 밤에 보는 맛! 

 

불꽃놀이 에버랜드 마감직전 하이라이트죠! 

 

맥주랑 음료 사진엔 없지만 찍어먹는 츄러스사와서

공연 40분전부터 대기탔는데 

여러분 꼭 소스있는 츄러스 사 드세요

츄러스는 놀이동산에서  최고로 맛있어요

 

장성규 아나운서가 생각나는 그 곳

아마존 익스프레스에요

직원들의 흥이 엄청나더라고요

자리마다 물 튀기는 정도가 다르더라고요

자꾸 나로 몰아가는데 벌받아랏! 

자꾸 보호장치 뜯겠다고 장난치는데 -ㅇ-

다행히 전 물 얼마 안맞았다는 :)

에버랜드의 꽃 티엑스를 기다리면서

끊임 없는 줄의 항진을 감당해도 재미있는 티엑스

와 사람이 엄청나더라고요

음식사는 것도 놀이동산 줄 기다리는 급 

저번 방문했을때는 햄버거 감튀 먹었는데

에버랜드에서 분식? 의야하며 대기탔는데 오오

분식이 더 맛있었어요 GOOD! 

하... 이때가 그립..

티켓 인당 5천원인가? 했었던거 같네요

짐을 서랍장에 보관한 후 손전등만 들고 들어가요!

3~4명이 한 팀이 되어서 들어간답니다!

호러메이즈 대기타면서.. 와 강제로 가위바위보져서 맨 앞자리 선정

들어가니 아무것도 안보여요..

어찌나 놀리던지 -ㅇ-

약간 앞에 들어간 팀보다 뒤에 들어간 팀을 더 놀래키더라고요?

(아님 내가 너무 무서워해서 귀신이 겁을 안 준건가;;ㅋ)

공포영화 공포체험 딱 질색인 저에게는 다시는 안갈 곳이랍니다.

길을 못찾아서 자리 바꾼 ㅎㅎ 흡 무서워 ㅠㅠ 

여기 안에 좀비들이 연기하던데 와 에버랜드 좀비 클라스

예능보는 느낌이였어요!

 

-코로나 발생 이전 - 할로윈시즌에 방문한 후기입니다.